올해는 요즘 쿠버네티스니 뭐니 해서 유행하는 기술 스택 학습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
좀 더 기본적인 지식을 배워 다질 생각이다..
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좀 더 확실히 학습해놓고 고도화 시켜놔야 나중에 트러블슈팅에 대해 빨리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일단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앞두고 있어 이것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.
[2024년 월별 강의 목표]
4월 : Http +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
5월 : 김영한 MVC 1편, 2편
6월 : 김영한 DB 1편, 2편
7월 : 김영한 스프링 핵심 원리, 핵심 원리와 활용
8월 : JPA 기본편
9월 : JPA 활용1 -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
10월 : JPA 활용2 - API 개발과 성능 최적화
11월 : 스프링 데이터 JPA
12월 : 실전 Querydsl
1. [ 회사 파트에 기여하기 ]
올해 졸업을하고 운좋게 바로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.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 팀에 도움이 별로 되진 않지만 빠르게 팀 프로세스와 분위기에 맞춰 기여하고싶다.
이렇게만 적으면 추상적이니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자면 먼저 React를 사용할 것 같아 미리 예습을 좀 해놓고
백엔드 개발에 관해서는 Git을 활용해 맡은 일만 수행하는 수동적인 개발자가 아닌 내 의견을 표출하며 팀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능동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다.
2. [ 꾸준한 블로그 작성 ]
이번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다. 이관 작업중에 있고 올해 연말까지 꾸준히 작성하는게 목표이다.
3. [ 개인 프로젝트 진행 해보기 (연말에) ]
내가 학습한 것들을 실제로 내가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겸 진행해보고 싶다. 기회가 된다면 팀원들을 구해 계획 -> 설계 -> 개발 -> 유지보수까지 진행해보고 싶다.
이렇게 목표를 작성해보는 것이 처음이다보니 뭐를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모르겠다. ㅋㅋ...
두서가 없이 작성한 것 같은데 올해 말에 회고록을 작성하며 좀 더 발전한 작문능력으로 돌아오겠다...